책비 클래식 › 엘가 › 현을 위한 세레나데 E단조
Elgar: Symphony No. 2 in E-Flat Major, Op. 63, Serenade for Strings in E Minor, Op. 20 & Elegy, Op. 58 음반 표지

현을 위한 세레나데 E단조

에드워드 엘가 · Serenade for Strings in E minor, Op. 20

갈래
관현악
편성
현악
작곡
1892년 · 낭만
길이
12분
작품 번호
Op. 20

듣기 · 유튜브 · 애플뮤직 · 스포티파이

실황으로 보기

『현을 위한 세레나데 E단조』 책비에서 듣기음반장에 꽂고 별점·한 줄 남기기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이 곡에 대하여

현악 합주만으로 연주되는 짧은 세 악장짜리 곡이에요. 관악기나 타악기 없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만으로 짜여 있어서 음색이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서로 밀착된 느낌을 줘요. 1악장은 잔잔하게 흔들리는 리듬 위에 다소 쓸쓸한 선율이 얹히면서 시작하고, 2악장에서는 곡 전체에서 가장 노래하듯 아름다운 선율이 펼쳐져요. 3악장은 다시 1악장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면서 조용히 마무리돼요. 전체적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내밀한 울림이 인상적인 곡이에요.

듣는 포인트

  1. 1악장 알레그로 피아체볼레(편안하게 빠르게) — 비올라가 먼저 잔잔히 흔들리는 리듬을 짚어주고, 그 위로 바이올린이 조금 쓸쓸한 선율을 얹어요. 현악기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쌓이는 느낌을 들어보세요.
  2. 2악장 라르게토(조금 느리게) — 곡 전체에서 가장 서정적인 부분이에요. 바이올린이 길게 이어지는 노래하는 듯한 선율을 연주하고, 다른 현악 파트들이 그 아래에서 받쳐주는 화성이 포근하게 들려요.
  3. 3악장 알레그레토(조금 빠르게) — 1악장의 리듬과 분위기가 다시 떠오르면서 곡이 순환하는 듯한 느낌을 줘요. 시작할 때처럼 조용하고 차분하게 곡을 맺어요.

왜 중요한가

엘가가 이후 쓰게 될 대편성 관현악 작품들에 비하면 소박한 규모지만, 현악기만으로도 섬세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 곡으로 꼽혀요. 오늘날에도 현악 합주단의 레퍼토리로 자주 연주되며, 영국 현악 음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엘가의 다른 곡

에드워드 엘가 대표작 모두 보기 ›

이 곡이 든 코너 · 책 읽을 때 흐르는 음악

엘가 현을 위한 세레나데 E단조 책비에서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