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르티멘토 D장조
- 갈래
- 실내악
- 편성
- 현악
- 작곡
- 1772년 · 고전
- 길이
- 13분
- 작품 번호
- K.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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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에 대하여
현악 네 파트(1·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연주되는 짧고 상쾌한 곡이에요. 모차르트가 10대 시절에 쓴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밝고 투명한 소리를 내는 게 특징이에요. 3개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빠르게-느리게-빠르게의 구조로 흘러가요. 무겁지 않고 가벼운 걸음걸이 같은 느낌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산뜻한 기운을 유지해요. 현악 합주단이나 현악 사중주로도 자주 연주되는, 모차르트 초기작 중에서도 사랑받는 곡이에요.
듣는 포인트
- 1악장 알레그로(빠르게) — 바이올린이 통통 튀는 듯한 주제를 던지면 나머지 성부들이 받아 화답하는 식으로 시작해요. 명랑하고 경쾌한 리듬이 곡 전체를 이끌어가요.
- 2악장 안단테(느리게) — 앞 악장과 대조적으로 차분하고 노래하는 듯한 선율이 흘러요. 바이올린이 부드럽게 멜로디를 이어가는 동안 다른 성부들이 조용히 받쳐줘요.
- 3악장 프레스토(아주 빠르게) — 다시 빠른 속도로 돌아와 경쾌하게 마무리돼요. 짧은 악구들이 빠르게 주고받히며 생기 있게 곡을 맺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모차르트가 10대 시절 이탈리아 여행을 전후한 시기에 쓴 것으로 알려진 작품이에요.
왜 중요한가
모차르트의 초기 현악 작품 가운데서도 구조적 완성도가 높아 오늘날까지 자주 연주돼요. 현악 합주단의 기본 레퍼토리로 자리잡아, 교육용이나 연주회 서곡으로도 널리 쓰여요.
뒷이야기
- 이 곡은 흔히 '잘츠부르크 교향곡'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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