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비 클래식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8번 A단조
Wolfgang Amadeus Mozart, Piano Sonata No. 8 In A Minor, K. 310 음반 표지

피아노 소나타 8번 A단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Piano Sonata No. 8 in A minor, K. 310

갈래
피아노
편성
피아노 독주
작곡
1778년 · 고전
길이
20분
작품 번호
K. 310

듣기 · 유튜브 · 애플뮤직 · 스포티파이

실황으로 보기

『피아노 소나타 8번 A단조』 책비에서 듣기음반장에 꽂고 별점·한 줄 남기기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이 곡에 대하여

피아노 혼자 연주하는 소나타예요.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중에서는 꽤 이례적인 곡인데, 그가 쓴 몇 안 되는 단조 작품 중 하나이면서 분위기가 시종 어둡고 긴장되어 있어요. 1악장은 단호한 화음과 함께 시작해서 불안한 리듬이 계속 밀고 나가는 느낌을 주고, 2악장에서는 한숨 돌리듯 차분한 노래가 흐르지만 중간에 다시 그늘이 드리워요. 마지막 악장은 빠르고 초조한 움직임으로 곡 전체의 긴장을 다시 끌어올리며 끝맺어요. 전체적으로 듣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은, 하지만 그래서 더 강렬하게 남는 곡이에요.

듣는 포인트

  1. 1악장 알레그로 마에스토소(빠르고 위엄있게) — 처음부터 단호하게 내려찍는 화음과 떨리듯 반복되는 리듬이 긴장감을 만들어요. 오른손의 선율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동안에도 왼손은 쉬지 않고 같은 리듬을 두드려서 초조한 느낌을 유지해요.
  2.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콘 에스프레시오네(느리게, 노래하듯 표정을 담아) — 오른손이 부드럽게 노래하는 선율로 시작해 잠시 숨통이 트이지만, 중간 부분에서 갑자기 어두운 화성과 떨리는 음형이 끼어들며 다시 불안이 스며들어요.
  3. 3악장 프레스토(아주 빠르게) —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빠른 음표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긴박하게 이어져요. 손이 쉬지 않고 움직이는 듯한 질주감 속에서 곡 전체의 어두운 성격이 마무리까지 유지돼요.

왜 중요한가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단조로 쓰인 몇 안 되는 곡이라는 점에서 특별하게 여겨져요. 밝고 우아한 느낌이 강한 그의 다른 피아노 소나타들과 달리 어둡고 격정적인 정서를 담고 있어서, 모차르트의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곡으로 자주 언급돼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모차르트의 다른 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대표작 모두 보기 ›

이 곡이 든 코너 · 피아노 한 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8번 A단조 책비에서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