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35번 D장조 「하프너」
- 갈래
- 교향곡
- 편성
- 관현악
- 작곡
- 1782년 · 고전
- 길이
- 20분
- 작품 번호
- K. 385
실황으로 보기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이 곡에 대하여
모차르트가 잘츠부르크의 하프너 가문을 위해 쓴 관현악곡으로, 원래 세레나데 형식으로 작곡되었다가 나중에 교향곡으로 다듬어졌어요. 네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주 시간은 20분 안팎, 트럼펫과 팀파니가 들어가 있어 축제처럼 화려하고 당당한 소리를 내요. 1악장은 힘찬 유니즌(모든 악기가 같은 선율을 한목소리로 연주하는 것) 도약으로 시작해서 듣는 사람을 단번에 사로잡고, 이후 악장들은 우아한 느린 악장, 춤곡풍의 미뉴에트, 그리고 활기찬 피날레로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밝고 축제적인 인상을 남겨요. 편지에서 모차르트 스스로 빠르게 연주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는 점이 곡의 활력을 잘 말해줘요.
듣는 포인트
- 1악장 알레그로 콘 스피리토(빠르고 정신(활기)있게) — 첫 소절부터 현악기와 관악기가 함께 뛰어오르는 넓은 음정 도약이 인상적이에요. 이 강렬한 주제가 곡 전체의 에너지를 결정짓는 느낌이에요.
- 2악장 안단테(느리게) — 현악기 중심으로 노래하듯 흐르는 선율이 이어져요. 앞 악장의 화려함과 대비되는 차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 3악장 미뉴에트(세 박자의 우아한 춤곡) — 궁정풍의 품위 있는 리듬이 특징이에요. 중간의 트리오(미뉴에트 가운데 들어가는 대조적인 부분) 부분에서는 좀 더 부드러운 목관의 선율이 들려요.
- 4악장 프레스토(매우 빠르게) — 숨 가쁘게 몰아치는 현악 선율로 시작해서 트럼펫과 팀파니가 축제적인 느낌을 더해요. 모차르트가 '가능한 한 빠르게' 연주되길 바랐다고 알려진 악장이에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모차르트가 잘츠부르크의 유력 가문인 하프너 집안의 경사를 위해 쓴 곡에서 출발했고, 이후 빈에서 연주를 위해 손질하면서 서두의 행진곡과 한 개의 미뉴에트를 빼고 관악기(플루트와 클라리넷)를 추가해 지금의 교향곡 형태로 다듬었어요. 이 과정은 모차르트가 아버지 레오폴트에게 보낸 편지들을 통해 알려져 있어요.
왜 중요한가
하프너 교향곡은 모차르트가 빈에서 자유음악가로 자리 잡아가던 시기에 쓴 작품으로, 세레나데적 성격과 교향곡적 구성이 함께 녹아 있는 독특한 작품이에요. 화려한 관악 편성과 당당한 선율은 이후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들의 활력 있는 양식을 예고한다고 볼 수 있어요.
뒷이야기
- 이 곡은 원래 잘츠부르크의 하프너 가문을 위한 세레나데로 작곡되었다가 나중에 교향곡으로 재구성되었어요.
- 모차르트는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곡의 1악장은 '불같이' 연주되어야 하고, 피날레는 '가능한 한 빠르게' 연주되어야 한다고 적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모차르트의 다른 곡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관현악 · 18분
- 교향곡 40번 교향곡 · 30분
- 교향곡 41번 「주피터」 교향곡 · 33분
- 피아노 협주곡 21번 협주곡 · 30분
- 피아노 협주곡 23번 협주곡 · 26분
- 클라리넷 협주곡 협주곡 · 29분
- 피아노 소나타 11번 「터키 행진곡」 피아노 · 22분
- 피아노 소나타 16번 「쉬운 소나타」 피아노 · 1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