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그리스도인 명저
내려놓음(리커버 에디션) 표지

내려놓음(리커버 에디션)

이용규

규장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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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학자의 길이 열린 사람이 그 길을 접고 몽골로 갔어요. 「내려놓음」은 그 결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몽골에서 살면서 하나씩 손에서 놓아야 했던 것들의 기록이에요. 학문의 성취, 안정된 미래, 미국 생활, 돈, 자녀의 교육, 그리고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자부심까지요. 이용규는 내려놓음이 손해가 아니라 하나님이 채우실 자리를 비우는 일이었다고 말해요. 그가 겪은 작고 구체적인 이야기들, 이를테면 집을 구하지 못해 기도하던 밤이나 아이의 병 앞에서 무릎 꿇던 날들이 그 말을 증명해요. 큰 결단의 책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순종을 말하는 책이에요.

출판사 소개

출간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너는 내려놓으라, 내가 채워주리라!”라는 하나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함으로 하버드 명예와 안락한 미래의 보장,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선교사로 헌신한 ‘천국 노마드’ 이용규 선교사. 그가 전하는 내려놓음의 진수는 자기 삶을 책임지려 애쓰는 현대인들에게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어 진정한 쉼과 평안을 누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출간 이후 15년의 이야기를 농축한 저자의 서문에는 내려놓음의 성경적 의미와 통찰을 담아 완성도

작가

이용규

이용규 선교사는 서울대에서 동양사를 공부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중앙아시아 역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2004년 몽골로 가 몽골국제대학교에서 가르치며 학교 운영을 맡았고, 뒤에 인도네시아로 옮겨 사역을 이어 갔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2006년, 저자가 몽골에 간 지 두 해쯤 되었을 때 썼어요. 처음엔 후원자들에게 보내던 선교 편지와 기도 일기였는데, 그것을 읽은 사람들의 권유로 책이 됐어요.

그때의 배경

2000년대 한국 교회는 성장과 성공의 언어에 익숙해져 있었고, 하버드 박사가 그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 질문이 됐어요.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진로와 소명을 두고 흔들리던 때라 더 깊이 읽혔어요.

왜 중요한가

한국 기독교 출판사상 손꼽히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수십만 독자에게 읽혔고, 「더 내려놓음」 「같이 걷기」 「떠남」으로 이어졌어요. '내려놓음'이라는 말은 이 책 뒤로 한국 교회의 일상어가 됐어요.

뒷이야기

✦ 저자는 이 책의 인세를 사역과 학교에 내놓았고, 책이 유명해진 뒤에도 강연보다 현장을 먼저 택했어요.

✦ 속편 「더 내려놓음」은 내려놓은 뒤 하나님이 어떻게 채우셨는지를, 「떠남」은 몽골을 떠나 새 땅으로 가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 책 속 몽골의 겨울과 게르, 시장의 풍경은 저자가 실제로 살던 울란바토르의 모습이에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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