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어 서점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누르면 책비가 열리고, 그 상태로 바로 담을 수 있어요
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이 책은 김초엽이 마음산책의 '짧은 소설' 시리즈를 위해 쓴 열네 편의 짧은 이야기를 묶은 소설집이에요. 배경도 인물도 이야기마다 다르게 펼쳐지는데, 어떤 편에서는 낯선 행성이나 미래의 도시가 무대가 되고, 또 어떤 편에서는 우리가 발 딛고 선 지금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공간에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주인공들은 저마다 장애를 가졌거나, 인간이 아닌 존재이거나, 사회에서 소수자의 자리에 놓인 사람들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독자가 자연스럽게 그들의 처지에 몸을 기울이게 만들어요. 이야기는 대개 작고 구체적인 사건 하나에서 출발해서, 장애와 혐오, 인간과 이종(異種) 사이의 갈등과 공존, 환경 파괴 같은 동시대적인 문제들로 조용히 번져가요. 짧은 소설이라는 형식 덕분에 각 편은 긴 설명 없이도 상상력을 압축해서 보여주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때마다 전혀 다른 세계의 문을 여는 듯한 느낌을 줘요. 열네 편을 통과하고 나면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결국 하나의 정서로 모이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 결말이 어떻게 맺어지는지는 직접 책을 펼쳐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장애와 소수자의 시선
- 인간과 이종 존재의 공존
- 환경 파괴와 미래
- 짧은 형식 속 SF적 상상력
출판사 소개
새겨놓았다. 탁월한 상상력을 자양분 삼아 꾸준히 발표해온 작품들로 보건대, 김초엽이 단기간에 획득한 수많은 성취와 수식어는 마땅한 것으로 느껴진다. 마음산책 열두 번째 짧은 소설은 한국 SF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소설가 김초엽의 『행성어 서점』이다. 그는 “산뜻한 이야기의 마을”에서 수집해온 열네 편의 이야기를 진진하게 펼쳐간다.
작가
김초엽 대한민국의 SF 소설가
김초엽은 1993년생 SF 소설가로,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에서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등의 소설집을 통해 한국 SF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대 사회의 장애, 혐오, 환경 같은 주제들을 탁월한 상상력으로 탐색하는 작가입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김초엽이 2017년 한국과학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꾸준히 발표해온 단편들을 모아 2021년 마음산책에서 펴낸 소설집입니다. 작가가 수집해온 열네 편의 이야기를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그때의 배경
2010년대 중반 이후 한국 SF문학이 새로운 세대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활발해지던 시기에, 김초엽은 장애·혐오·환경 파괴 같은 동시대적 주제를 과학소설의 상상력 속에 녹여내는 작가로 주목받았습니다.
왜 중요한가
김초엽은 한국 SF문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 소설집에 실린 작품들은 현실에서 출발하면서도 SF적 상상력으로 장애와 소수자, 공존의 문제를 진지하게 다룹니다. 과학소설이 단순한 미래 예측을 넘어 현대적 삶의 질문과 맞닿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읽힙니다.
뒷이야기
✦ 『행성어 서점』은 마음산책의 '산뜻한 이야기의 마을' 시리즈 열두 번째 짧은 소설 선집으로, 김초엽이 수집해온 열네 편의 단편들을 모은 책이에요.
✦ 김초엽은 데뷔 초반부터 이종(異種)간의 갈등과 공존, 환경 파괴 등 동시대적 문제들을 SF라는 형식으로 진진하게 다루어왔습니다.
✦ 2017년 한국과학문학상에서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동시 수상한 드문 경력으로, 데뷔 당시부터 한국 SF계의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평가받았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행성어 서점』 한눈에 보기 요약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 김초엽이 마음산책의 짧은 소설 시리즈를 위해 쓴 열네 편의 단편을 묶은 소설집이에요.
- 낯선 행성이나 미래 도시부터 지금과 다르지 않은 현실까지, 이야기마다 배경과 인물이 전혀 다르게 펼쳐져요.
- 장애인이나 인간이 아닌 존재, 소수자의 자리에 놓인 인물들을 통해 혐오와 공존, 환경 파괴 같은 동시대적 문제를 조용히 건드려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 열네 편 중 가장 마음에 남는 이야기 하나를 고른다면 어떤 장면 때문인지 이야기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인간이 아닌 존재나 장애를 가진 인물의 시선으로 서술되는 이야기들이 독자인 나의 시선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돌아볼 수 있어요.
- 짧은 소설이라는 압축된 형식이 긴 장편과 비교해 어떤 점에서 더 효과적으로 느껴졌는지 이야기 나눠볼 만해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어떤 독자에게 맞나요?
SF적 상상력을 좋아하지만 긴 장편을 읽기 부담스러운 독자, 또는 장애와 소수자의 시선을 다루는 이야기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게 있을까요?
열네 편이 서로 다른 세계와 인물을 다루는 독립된 짧은 소설이라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고 끌리는 편부터 펼쳐봐도 괜찮아요.
Q. 비슷한 느낌의 책이 있을까요?
김초엽의 전작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서 느꼈던 장애와 소수자, 인간과 비인간 존재에 대한 섬세한 시선을 더 짧고 압축된 형태로 다시 만날 수 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행성어 서점』 한 줄 평
아직 한 줄 평이 없어요. 이 책을 읽으셨다면 첫 평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