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캐럴 대표작·소설 추천
루이스 캐럴의 대표작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나라의 앨리스』, 『땅속 나라의 앨리스』예요. 처음 읽는다면 아래 「어떤 책부터 읽을까」를 먼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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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1832~1898)은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수학을 가르친 찰스 럿위지 도지슨의 필명이에요. 뱃놀이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다듬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로 말장난과 뒤집힌 논리의 즐거움을 남겼어요.
아래 책마다 줄거리·작가 이야기·쓰인 때와 독자들의 별점, 한 줄 평이 있어요. 읽은 책은 책비 앱의 서가에 꽂아 두세요.
루이스 캐럴의 문장 책비 사색 문장 1개
역사에 대해 그렇게 많이 알고 있으면서도, 앨리스는 어떤 일이 얼마나 오래전에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뚜렷한 개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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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가인가
캐럴의 앨리스는 낯선 나라에서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 이들과 끝없이 입씨름을 해요. 터무니없어 보이는 대화 속에는 말장난과 뒤집힌 논리가 촘촘히 숨어 있는데, 그 가운데 일부는 캐럴이 수학자로서 연구한 논리학과 맞닿아 있어요. 그래서 아이는 소리 내어 웃고, 어른은 다시 읽을 때마다 새 수수께끼를 찾아내요. 루이스 캐럴은 옥스퍼드에서 수학을 가르치던 성공회 부제 찰스 럿위지 도지슨의 필명이에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혀요.
처음 읽을 때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말장난과 운율은 귀로 들어올 때 가장 재미있어요. 줄거리를 좇기보다 앨리스가 만나는 인물들이 말을 어떻게 비틀고 따지는지에 귀 기울이면 캐럴의 장난이 보여요. 우리말로 옮기기 어려운 말장난이 많으니, 옮긴이의 주석을 함께 읽거나 다른 번역본과 견주어 보는 것도 좋아요.
어떤 책부터 읽을까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1862년 여름 뱃놀이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다듬어 1865년에 펴낸 첫 앨리스예요. 존 테니얼의 그림이 실린 판으로 읽으면 처음 나왔을 때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거울 나라의 앨리스』 — 1871년에 나온 속편으로, 앨리스가 거울 너머 세계로 들어가요. 난센스 시로 이름난 「재버워키」가 이 책에 실려 있어요.
- 『운율? 그리고 의미? / 헝클어진 이야기』 — 앨리스 너머의 캐럴을 만나는 책이에요. 함께 실린 『헝클어진 이야기』는 1880년부터 5년 동안 잡지에 연재한 열 편의 짧은 이야기로, 편마다 수학 문제가 숨어 있어요.
처음 → 그다음 → 깊이, 책비 편집자의 순서예요.
루이스 캐럴의 삶
찰스 럿위지 도지슨은 1832년 잉글랜드 체셔의 데어스베리 목사관에서 열한 남매 가운데 셋째이자 맏아들로 태어났어요. 아버지는 성공회 목사였고, 열한 살 때 온 가족이 요크셔의 크로프트로 옮겨 25년을 살았어요. 일곱 살에 『천로역정』을 읽을 만큼 책을 좋아했고, 집에서 만든 가족 잡지에 시와 이야기를 잔뜩 실었어요. 어릴 때 생긴 말더듬은 평생 따라다녔지만, 노래와 흉내, 이야기 솜씨로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고 해요. 1851년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지내기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어머니를 잃었어요.
1854년 수학 졸업 시험에서 1등을 한 그는 이듬해부터 26년 동안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수학을 가르쳤어요. 1856년 시 한 편을 발표하며 처음 「루이스 캐럴」이라는 이름을 썼고, 같은 해 사진을 배워 테니슨과 패러데이 같은 이름난 사람들의 초상도 찍었어요. 1861년 성공회 부제가 되었지만 끝내 사제 서품은 받지 않았어요. 1862년 7월 4일 크라이스트 처치 학장의 딸들과 뱃놀이를 하던 날 지어낸 이야기를 앨리스 리델이 적어 달라고 조르자, 그는 1864년 손으로 쓰고 그림까지 그린 원고 『땅속 나라의 앨리스』를 건넸어요. 동화 작가 조지 맥도널드의 아이들이 이 원고를 무척 좋아한 데 힘을 얻어, 1865년 존 테니얼의 그림을 넣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펴냈어요.
앨리스가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그의 삶은 거의 바뀌지 않아, 크라이스트 처치에 살며 1881년까지 수학을 가르쳤어요. 1871년 『거울 나라의 앨리스』, 1876년 『스나크 사냥』을 냈고, 본명으로 논리학과 수학 책도 꾸준히 썼어요. 알려진 것으로는 1867년 러시아 여행이 나라 밖으로 나간 단 한 번의 여행이었어요.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자신을 사랑하여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께 모든 것을 빚졌다고 고백하기도 했어요. 1898년 1월 14일, 예순여섯 번째 생일을 두 주도 채 남기지 않고 길퍼드의 누이들 집에서 독감 끝에 온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 1832체셔의 데어스베리 목사관에서 태어남
- 1850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에 입학
- 1855크라이스트 처치 수학 강사가 됨
- 1856필명 「루이스 캐럴」을 처음 씀, 사진 시작
- 1861성공회 부제가 됨
- 1862뱃놀이에서 앨리스 이야기를 지어냄
- 1865『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1871『거울 나라의 앨리스』
- 1876난센스 시 『스나크 사냥』
- 1898길퍼드에서 세상을 떠남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는 것
- 「루이스 캐럴」은 본명을 비튼 이름이에요. 찰스 럿위지를 라틴어 카롤루스 루도비쿠스로 바꾼 뒤 다시 영어로 옮기고 순서를 뒤집었는데, 그가 낸 네 후보 가운데 편집자가 이 이름을 골랐어요.
- 빅토리아 여왕이 앨리스를 재미있게 읽고 다음 책을 바치라 했더니 수학책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지만, 캐럴 자신은 「모든 점에서 완전히 거짓」이라고 부인했어요.
- CAT에서 COT, DOT을 거쳐 DOG로, 한 번에 한 글자씩 바꿔 다른 낱말에 이르는 낱말 사다리 퍼즐을 만든 사람도 캐럴이에요. 1879년부터 2년 동안 잡지 『배니티 페어』에 연재했어요.
- 편지를 쓰고 받을 때마다 손수 만든 장부에 적었는데, 그 수가 98,721통에 이르렀어요. 어둠 속에서도 메모할 수 있는 판 「닉토그래프」도 직접 고안했어요.
루이스 캐럴의 작품 6권 읽은 책에 체크해 보세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 프레장스 리델이라는 실제 인물을 모델로 한 루이스 캐럴의 동화입니다. - 거울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거울 속으로 떠난 앨리스의 두 번째 모험 이야기『거울 나라의 앨리스』. - 땅속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자신이 직접 그날의 이야기를 손으로 쓰고(1863년 2월 완성)삽화까지 그려(1864년 9월 완성) 한 권의 책으로 만든 것이다. - 운율? 그리고 의미? / 헝클어진 이야기루이스 캐럴
루이스 캐럴의 시집과 수학 우화를 엮은 『운율? - 실비와 브루노루이스 캐럴
《실비와 브루노(Sylvie and Bruno)》(1895년)는 루이스 캐럴(찰스 도지슨)이 쓴 아동 문학이다. - 앨리스루이스 캐럴
앨리스 탄생 150주년 기념 무삭제 완역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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