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스 도데 대표작·소설 추천
알퐁스 도데의 대표작은 『별 알퐁스 도데 단편집』, 『마지막 수업』, 『풍차 방앗간의 편지』예요. 처음 읽는다면 아래 「어떤 책부터 읽을까」를 먼저 보세요.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알퐁스 도데(1840~1897)는 프랑스 남부 님에서 태어난 소설가예요. 프로방스 이야기를 모은 『풍차 방앗간의 편지』와 「별」, 「마지막 수업」 같은 단편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어요.
아래 책마다 줄거리·작가 이야기·쓰인 때와 독자들의 별점, 한 줄 평이 있어요. 읽은 책은 책비 앱의 서가에 꽂아 두세요.
어떤 작가인가
도데의 단편은 짧고 맑아요. 남프랑스 프로방스의 햇볕과 언덕 위 풍차, 목동과 마을 사람들처럼 손에 잡힐 듯한 것들로 이야기를 지으면서, 그 안에 사람의 다정함과 쓸쓸함을 함께 담았어요. 한국에서는 「별」과 「마지막 수업」으로 오래 사랑받았고, 두 편 모두 여러 출판사의 단편선으로 나와 있어요. 『타라스콩의 타르타랭』 같은 장편과 희곡도 썼지만, 처음에는 짧은 글로 그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좋아요.
처음 읽을 때
『풍차 방앗간의 편지』는 파리를 떠나 프로방스의 풍차 방앗간에 자리 잡은 사람이 띄우는 편지처럼 꾸며져 있어요. 한 편이 몇 쪽이라 하루에 한 편씩, 편지를 받는 마음으로 읽어 보세요. 지명과 사람 이름이 낯설어도 괜찮아요. 그 고장의 바람과 햇볕을 느끼는 것이 먼저예요.
어떤 책부터 읽을까
- 『별』 — 프로방스 목동의 이야기 「별」과, 1871년 독일에 넘어간 알자스 마을에서 열린 마지막 프랑스어 수업 이야기 「마지막 수업」이 함께 실린 단편선이 여러 권 나와 있어요. 도데를 처음 만나기에 가장 알맞은 두 편이에요.
- 『풍차 방앗간의 편지』 — 「별」, 「스갱 아저씨의 염소」, 「아를의 여인」이 실린 단편집 전체예요. 1866년부터 신문에 실은 글들을 1869년 책으로 묶었고, 「별」은 1873년에 발표되어 1879년 결정판에 더해졌어요.
- 『꼬마 철학자』 — 도데가 자기 어린 시절과 젊은 날을 바탕으로 쓴 첫 장편(1868)이에요. 집안이 기울어 열여섯 살에 학교 일을 하며 겪은 고생이 담겨 있어, 단편과는 다른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어요.
처음 → 그다음 → 깊이, 책비 편집자의 순서예요.
도데의 삶
도데는 1840년 프랑스 남부 님에서 비단 공장을 하던 집안에 태어났어요. 아버지의 사업은 거듭 어려움을 겪었고, 가족은 1849년 리옹으로 옮겼어요. 집안 형편이 기울자 도데는 1856년 열여섯 살 나이로 알레스의 학교에 교사로 들어갔는데, 말 안 듣는 학생들 사이에서 보낸 그 시절이 너무 괴로워 그곳을 떠난 뒤에도 몇 달 동안 놀라서 잠을 깨곤 했다고 해요. 이 경험은 훗날 자전 소설 『꼬마 철학자』에 담겼어요.
1857년 11월 파리로 올라가 기자로 일하던 세 살 위 형 에르네스트와 함께 지내며 글을 쓰기 시작했고, 이듬해 첫 시집 『연인들』을 냈어요. 『르 피가로』 같은 신문에 글을 쓰는 한편, 나폴레옹 3세 아래에서 큰 힘을 가졌던 모르니 공작의 비서로 1865년까지 일했어요. 프로방스 시인 프레데리크 미스트랄과는 40년 가까이 편지를 주고받은 벗이었고, 1860년대 중반부터 신문에 실은 프로방스 이야기들을 1869년 『풍차 방앗간의 편지』로 묶었어요. 1867년 작가 쥘리아 알라르와 결혼했어요. 1872년에는 장편 『타라스콩의 타르타랭』과 희곡 「아를의 여인」을, 이듬해에는 1870년 전쟁의 기억을 담은 단편집 『월요 이야기』를 냈어요.
1874년에 낸 장편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는 이름난 소설가가 되었고, 이후 여러 장편과 타르타랭 이야기의 속편, 회고록을 썼어요. 말년에는 척수 신경이 상하는 병으로 오랫동안 큰 고통을 겪었는데, 그때 적어 둔 기록은 세상을 떠난 뒤 『라 둘루(고통)』라는 책으로 나왔어요. 1897년 12월 16일 파리에서 세상을 떠나 페르라셰즈 묘지에 묻혔어요.
- 1840프랑스 남부 님에서 태어남
- 1856알레스의 학교에서 교사로 일함
- 1857파리로 올라가 형과 함께 지냄
- 1858첫 시집 『연인들』
- 1867쥘리아 알라르와 결혼
- 1868자전 소설 『꼬마 철학자』
- 1869『풍차 방앗간의 편지』
- 1872희곡 「아를의 여인」 초연(비제 음악)
- 1873『월요 이야기』(「마지막 수업」)
- 1897파리에서 세상을 떠남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는 것
- 『풍차 방앗간의 편지』는 프로방스 퐁비에유의 풍차에서 띄운 편지처럼 꾸몄지만, 실제로는 파리 근교 클라마르에서 썼어요.
- 『풍차 방앗간의 편지』 가운데 몇 편은 친구 폴 아렌과 함께 썼어요. 원고가 남아 있지 않아 누가 얼마나 썼는지는 알 수 없어요.
- 1872년 연극 「아를의 여인」은 19회 만에 막을 내린 실패작이었지만, 비제가 이 연극에 붙인 음악은 같은 해 모음곡으로 따로 연주되어 큰 박수를 받았어요. 오늘날 즐겨 듣는 「아를의 여인 모음곡」이 이 음악에서 나왔어요.
- 「마지막 수업」이 실린 『월요 이야기』(1873)는 1870년 프로이센과의 전쟁과 그 무렵의 파리를 다룬 단편집이에요.
알퐁스 도데의 작품 8권 읽은 책에 체크해 보세요
- 별 알퐁스 도데 단편집알퐁스 도데
아름다운 스테파네트 아가씨에 대한 목동의 순수한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 나라를 잃어 말까지 빼앗기게 된 민족의 슬픔을 실감나게 묘사한 등… - 마지막 수업알퐁스 도데
알퐁스 도데는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이지만 특히 한국인에게 변함없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 풍차 방앗간의 편지알퐁스 도데
따스한 문체와 동화 같은 이야기로 많은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프랑스 대표 작가 알퐁스 도데. - 꼬마 철학자알퐁스 도데
알퐁스 도데가 들려주는 어느 한 아이의 이야기 <꼬마 철학자>. - 알퐁스 도데 단편선알퐁스 도데
순간에서 영원을 건져 올린 마법 같은 이야기 “그는 ‘느끼는 기계’다. - 알퐁스 도데알퐁스 도데
생텍쥐페리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랑스 작가이자, 양치기의 순수한 사랑을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통해 표현한 이야기 「별」로… - 스갱 아저씨의 염소알퐁스 도데
『스갱 아저씨의 염소』는 《마지막 수업》의 저자 알퐁스 도데의 《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에 담긴 우화를 원작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 알프스의 타르타랭알퐁스 도데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