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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뒤마

알렉상드르 뒤마 대표작·소설 추천

『삼총사』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이야기꾼 · 1802~1870 · 프랑스 · 낭만 · 5권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은 『삼총사』, 『몬테 크리스토 백작』, 『검은 튤립』이에요. 처음 읽는다면 아래 「어떤 책부터 읽을까」를 먼저 보세요.

삼총사(청소년 모던 클래식 3) 표지몬테 크리스토 백작 표지검은 튤립 표지알렉상드르 뒤마의 프랑스사 산책 표지뒤마 요리사전 표지
알렉상드르 뒤마의 책이 책비 서가에 꽂힌 모습 — 읽은 책은 표지가 앞을 보고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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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뒤마(1802~1870)는 프랑스 빌레르코트레에서 태어난 소설가이자 극작가예요. 신문 연재소설 『삼총사』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유럽의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그의 소설은 100개 가까운 언어로 옮겨졌어요. 『춘희』를 쓴 아들과 이름이 같아 「뒤마 페르(아버지)」라고도 불러요.

아래 책마다 줄거리·작가 이야기·쓰인 때와 독자들의 별점, 한 줄 평이 있어요. 읽은 책은 책비 앱의 서가에 꽂아 두세요.

어떤 작가인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은 한번 펼치면 멈추기 어려워요. 그는 프랑스 역사를 무대로 칼싸움과 음모, 우정과 복수가 숨 가쁘게 이어지는 이야기를 신문에 연재했고, 그 이야기들은 곧 여러 나라 말로 옮겨졌어요.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를 외치는 『삼총사』와, 억울하게 갇혔던 남자가 돌아와 복수에 나서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지금도 수많은 영화와 이야기의 뿌리가 되고 있어요. 생생한 대화와 또렷한 인물 덕분에 수백 쪽이 금세 넘어가요. 2002년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에 위대한 작가가 많지만 뒤마만큼 널리 읽힌 작가는 없다고 말했어요.

처음 읽을 때

완역본은 분량이 많지만, 연재소설로 쓰여서 장마다 다음 장이 궁금해지는 고비가 있어 술술 읽혀요. 『삼총사』에서는 시골 청년 다르타냥이 세 총사와 우정을 쌓아 가는 과정을,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는 복수를 이룬 주인공이 마지막에 무엇을 깨닫는지 따라가 보세요.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끝에 나오는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하라」라는 말에 긴 이야기의 뜻이 모여 있어요. 줄인 책으로 줄거리만 알던 사람도 완역본으로 읽으면 인물들이 훨씬 입체적으로 다가와요.

어떤 책부터 읽을까

  1. 『삼총사』 —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 다르타냥이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총사와 우정을 맺고 왕비를 둘러싼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예요. 뒤마의 모험 소설 가운데 가장 경쾌해서 처음 읽기에 좋아요.
  2. 『검은 튤립』 — 17세기 네덜란드에서 검은 튤립을 피워 내려는 청년과 그를 돕는 처녀의 이야기예요. 한 권으로 끝나는 짧은 소설이라 뒤마의 이야기 솜씨를 가볍게 맛볼 수 있어요.
  3. 『몬테크리스토 백작』 — 억울한 누명을 쓰고 14년을 감옥에서 보낸 에드몽 당테스가 보물을 얻어 돌아와, 자신을 모함한 이들에게 하나씩 대가를 치르게 하는 이야기예요. 긴 복수 끝에 그가 다다르는 깨달음까지 따라가 보면, 뒤마가 왜 지금도 사랑받는지 알게 돼요.

처음 → 그다음 → 깊이, 책비 편집자의 순서예요.

뒤마의 삶

알렉상드르 뒤마는 1802년 7월 24일 파리 북동쪽의 작은 도시 빌레르코트레에서 태어났어요. 아버지 토마알렉상드르 뒤마는 프랑스 식민지 생도맹그(지금의 아이티)에서 프랑스 귀족과 아프리카계 노예 여성 사이에서 태어나, 아프리카계 앤틸리스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군대의 장군이 된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1806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집안은 가난해졌고, 뒤마는 학교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으며 자랐어요. 스무 살 무렵 파리로 가서 훗날 루이 필리프 왕이 되는 오를레앙 공작의 사무실에서 일하며 잡지에 글을 쓰고 희곡을 썼어요. 1829년 희곡 『앙리 3세와 그의 궁정』이 코메디 프랑세즈에서 크게 성공하면서, 그는 단번에 이름난 극작가가 되었어요.

1830년 7월 혁명에 직접 뛰어들기도 한 그는 희곡으로 성공을 이어 가다가, 신문 연재소설이 인기를 끌자 소설로 눈을 돌렸어요. 오귀스트 마케 같은 협력자들과 함께 엄청난 양을 써 냈고, 1844년 『삼총사』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잇달아 연재하며 독자들을 사로잡았어요. 이어 『20년 후』와 『여왕 마고』, 『브라줄론 자작』이 쏟아졌고, 1840년대에는 파리에 자신의 극장 「테아트르 이스토리크」를 세웠어요. 큰돈을 벌었지만 늘 버는 것보다 더 많이 써서, 1846년 파리 근교에 지은 몬테크리스토 성을 두 해 만에 팔아야 했어요.

1851년 루이 나폴레옹의 미움을 사고 빚에도 쫓기던 그는 벨기에 브뤼셀로 떠났어요. 1858년부터 이듬해까지 러시아와 캅카스를 여행하며 여행기를 썼고, 1861년부터 세 해 동안은 이탈리아에서 통일 운동을 돕는 신문을 펴내며 가리발디와 가깝게 지냈어요. 1864년 파리로 돌아와 계속 글을 썼지만, 1870년 12월 5일 프로이센과의 전쟁이 한창일 때 예순여덟 살로 세상을 떠나 고향 빌레르코트레에 묻혔어요. 2002년 태어난 지 200년이 되는 해에 그의 유해는 파리의 팡테옹으로 옮겨져 빅토르 위고, 에밀 졸라와 함께 잠들었어요. 그가 남긴 『요리 대사전』은 세상을 떠나고 세 해 뒤에 책으로 나왔어요.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는 것

알렉상드르 뒤마의 작품 5권 읽은 책에 체크해 보세요

  1. 삼총사(청소년 모던 클래식 3) 표지
    삼총사(청소년 모던 클래식 3)알렉상드르 뒤마
    방대한 분량의 원작소설을 청소년과 현대 교양인들이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엮어낸 고전 시리즈 「청소년 모던 클래식」 제3권 『삼총사』.
  2. 몬테 크리스토 백작 표지
    몬테 크리스토 백작모리야마 에나, 알렉상드르 뒤마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고전 명작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코미컬라이즈한 작품이다.
  3. 검은 튤립 표지
    검은 튤립알렉상드르 뒤마
    『삼총사』,『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유명한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또 하나의 대표작 『검은 튤립』.
  4. 알렉상드르 뒤마의 프랑스사 산책 표지
    알렉상드르 뒤마의 프랑스사 산책알렉상드르 뒤마
    이 책은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정통 역사서이다.
  5. 뒤마 요리사전 표지
    뒤마 요리사전알렉상드르 뒤마
    『뒤마 요리사전』은 《몬테 크리스토 백작》, 《삼총사》의 소설가이자 미식가인 알렉상드르 뒤마가 요리와 요리 용어, 제과와 제빵, 향신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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