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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C. S. 루이스 대표작·책 추천

믿음을 이야기로 풀어낸 사람 · 1898~1963 · 영국 · 근대 · 19권

C. S. 루이스의 대표작은 『순전한 기독교』, 『사자와 마녀와 옷장』,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예요. 처음 읽는다면 아래 「어떤 책부터 읽을까」를 먼저 보세요.

순전한 기독교 표지사자와 마녀와 옷장 표지스크루테이프의 편지 표지고통의 문제 표지헤아려 본 슬픔 표지
C. S. 루이스의 책이 책비 서가에 꽂힌 모습 — 읽은 책은 표지가 앞을 보고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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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1898~1963)는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영문학을 가르친 학자이자, 무신론에서 돌아선 그리스도인이에요. 아이를 위한 판타지와 어른을 위한 변증서를 같은 손으로 썼어요.

아래 책마다 줄거리·작가 이야기·쓰인 때와 독자들의 별점, 한 줄 평이 있어요. 읽은 책은 책비 앱의 서가에 꽂아 두세요.

어떤 작가인가

C. S. 루이스는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영문학을 가르친 학자이자, 젊은 날 무신론자였다가 그리스도교로 돌아온 작가예요. 그는 같은 손으로 아이들을 위한 『나니아 연대기』와 어른들을 위한 신앙 변증서를 썼어요. 2차 세계대전 중 BBC 라디오에서 그리스도교를 쉬운 말로 풀어 이야기했고, 그 원고가 『순전한 기독교』가 되었어요. 의심하던 사람이 품었던 물음에서 출발하기에, 그의 글은 믿는 사람에게도 아직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정직하게 다가가요. 고통과 슬픔, 기쁨과 사랑처럼 누구나 겪는 일을 붙들고 끝까지 생각한 사람이라, 삶의 고비마다 다시 찾게 돼요.

처음 읽을 때

처음이라면 『사자와 마녀와 옷장』처럼 이야기로 먼저 만나 보세요. 아슬란이 누구를 떠올리게 하는지 알아채면 책이 달리 보이는데, 루이스는 이것을 딱 들어맞는 우화가 아니라, 그런 세계가 정말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그곳에서 어떤 모습이 되실지 그려 본 상상이라고 설명했어요. 변증서는 한 장씩 천천히, 그가 반대편의 물음을 먼저 꺼내 놓고 차근차근 답해 가는 순서를 따라 읽어 보세요.

어떤 책부터 읽을까

  1. 『사자와 마녀와 옷장』 — 옷장 문을 열고 겨울에 갇힌 나라 나니아에 들어간 네 남매의 이야기예요. 짧고 재미있어서 루이스를 처음 만나기에 가장 좋아요.
  2.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 노련한 악마가 풋내기 조카에게 사람을 유혹하는 요령을 일러 주는 편지 모음이에요. 거꾸로 비춘 거울처럼, 웃으며 읽다 보면 내 신앙생활의 약한 곳이 보여요.
  3. 『순전한 기독교』 — BBC 라디오 강연을 묶은 책으로, 여러 교파가 함께 믿는 그리스도교의 중심을 차근차근 설명해요. 2000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20세기 최고의 책으로 꼽았어요.
  4. 『헤아려 본 슬픔』 — 아내 조이를 잃은 뒤 쓴 짧은 기록이에요. 처음에 가명으로 펴냈을 만큼 솔직하게, 슬픔 속에서 하나님께 던진 물음을 적었어요.

처음 → 그다음 → 깊이, 책비 편집자의 순서예요.

C. S. 루이스의 삶

루이스는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네 살 때 기르던 개 잭시가 죽자 그 이름을 자기 이름으로 삼겠다고 고집했고, 그 뒤 평생 가족과 친구들에게 「잭」으로 불렸어요. 아홉 살에 어머니를 암으로 잃고 잉글랜드의 기숙학교들을 옮겨 다니던 십 대 시절, 어린 시절의 신앙을 버리고 무신론자가 되었어요. 1917년 옥스퍼드에 들어간 지 몇 달 만에 군에 들어가 열아홉 살 생일에 프랑스 솜 계곡의 전선에 섰고, 1918년 4월 목표에 못 미쳐 떨어진 영국군 포탄에 다쳤어요. 전쟁 뒤 옥스퍼드로 돌아와 세 분야에서 모두 일등을 받았고, 1925년 모들린 칼리지의 영문학 펠로가 되어 29년 동안 가르쳤어요.

옥스퍼드에서 그는 톨킨과 가까운 벗이 되었고, 두 사람이 함께한 문학 모임은 「잉클링스」로 알려졌어요. 열여섯 살 무렵 기차역에서 사 읽은 조지 맥도널드의 『판타스테스』, 그리고 톨킨을 비롯한 그리스도인 벗들과의 토론을 거치며, 그는 1929년 마침내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고 무릎 꿇어 기도했어요. 1931년 톨킨, 휴고 다이슨과 밤늦도록 산책하며 나눈 대화 끝에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평생 잉글랜드 성공회의 평신도로 살았어요. 2차 세계대전 중 BBC 라디오 강연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졌고, 1942년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펴냈어요. 1950년부터 1956년까지는 『나니아 연대기』 일곱 권을 해마다 한 권씩 펴냈어요.

1954년 케임브리지 대학에 새로 생긴 중세·르네상스 문학 교수 자리로 옮겼지만, 주말마다 옥스퍼드 집으로 돌아갔어요. 1956년 미국 작가 조이 데이빗먼이 영국에 머물 수 있도록 혼인 신고를 했고, 그녀가 말기 암 진단을 받자 1957년 병상에서 교회 혼배를 올렸어요. 1960년 조이가 세상을 떠나자 그 슬픔을 『헤아려 본 슬픔』에 적어 가명으로 펴냈어요. 1963년 11월 22일 옥스퍼드의 집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같은 날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어 그의 죽음은 크게 알려지지 못했어요. 2013년 서거 50주년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시인의 구석」에 그를 기리는 기념석이 놓였어요.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는 것

C. S. 루이스의 작품 19권 읽은 책에 체크해 보세요

  1. 순전한 기독교 표지
    순전한 기독교C. S. 루이스
    2차 세계대전 중 BBC 라디오에서 온 영국이 들었던 강연을 책으로 묶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유명한 입문서예요.
    ★ 5.0 · 8명이 서가에 담았어요
  2. 사자와 마녀와 옷장 표지
    사자와 마녀와 옷장C. S. 루이스
    전쟁을 피해 시골 저택에 온 네 남매 가운데 막내 루시가 낡은 옷장 안으로 들어가 눈 덮인 나라 나니아에 닿아요.
    ★ 3.5 · 1명이 서가에 담았어요
  3.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표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C. S. 루이스
    지옥의 고참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갓 부임한 조카 악마 웜우드에게 보내는 서른한 통의 편지예요.
    2명이 서가에 담았어요
  4. 고통의 문제 표지
    고통의 문제C. S. 루이스
    '선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있다면 왜 고통이 있는가'라는 가장 오래된 질문을 루이스가 정면으로 다룬 책이에요.
    2명이 서가에 담았어요
  5. 헤아려 본 슬픔 표지
    헤아려 본 슬픔C. S. 루이스
    예순이 다 되어 만난 아내 조이를 암으로 잃은 뒤, 루이스가 노트 네 권에 적어 내려간 슬픔의 기록이에요.
  6. 네 가지 사랑 표지
    네 가지 사랑C. S. 루이스
    루이스가 사랑을 네 가지 그리스어 낱말로 나누어 살핀 책이에요.
  7. 예기치 못한 기쁨 표지
    예기치 못한 기쁨C. S. 루이스
    루이스가 어린 시절부터 서른두 살에 신앙으로 돌아오기까지를 쓴 자서전이에요.
  8. 천국과 지옥의 이혼 표지
    천국과 지옥의 이혼C. S. 루이스
    잿빛 도시의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천국의 문턱까지 소풍을 가는 이야기예요.
  9. 나니아 연대기 표지
    나니아 연대기C. S. 루이스
    영국의 영문학자이자 소설가, 기독교 변증가인 C.S.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합본호.
  10. 인간 폐지 표지
    인간 폐지C. S. 루이스
    도덕률(자연법)을 탁월하게 옹호한 변증서!
  11. 기적 표지
    기적C. S. 루이스
    최고봉 어린 시절 유아적 기독교를 박차고 나와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다가 사상적 고비를 맞아 진정한 의미에서 유신론자로 돌아섰고, 또 기독교인…
  12. 시편 사색 표지
    시편 사색C. S. 루이스
    변증가이자 사상가로서 견지해 온 예리한 시선을 잠시 내려놓은 저자는 “아마추어로서” 자신이 읽은 시편에 대한 생각을 《시편 사색》에서 자유롭…
  13. 영광의 무게 표지
    영광의 무게C. S. 루이스
    루이스가 전쟁 중과 전후에 한 설교와 강연 아홉 편을 모은 책이에요.
  14.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표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C. S. 루이스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영향력을 선사하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사상가 C.
  15. 침묵의 행성 밖에서 표지
    침묵의 행성 밖에서C. S. 루이스
    시중에 읽을거리가 없다며 한탄하던 루이스와 톨킨은 ‘회복’과 ‘탈출’을 제공하는 이야기인 시간과 공간 여행 이야기를 쓰기로 한다.
  16. 페렐란드라 표지
    페렐란드라C. S. 루이스
    “단테와 밀턴의 필력을 연상시킨다!” - 〈커먼윌〉 C.
  17. 그 가공할 힘 표지
    그 가공할 힘C S 루이스
    루이스는 《그 가공할 힘》에 ‘성인을 위한 현대 동화’라는 부제를 달았다.
  18. 개인 기도 표지
    개인 기도C. S. 루이스
    때 우리가 부딪히는 실제적 난점들을 파헤친다.
  19. 피고석의 하나님 표지
    피고석의 하나님C. S. 루이스
    20세기에 가장 많이 읽히고 인용되는 기독교 변증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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